기아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겨냥한 준중형 전기 SUV '콘셉트 EV5'를 처음 공개하는 등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아 송호성 사장은 "올해 중국에서 EV6와 EV5를, 내년에는 플래그십 전기차 SUV인 EV9을 출시할 예정"이라며 "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전략의 핵심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EV5는 탑승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3개의 스크린이 탑재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,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 내 1열과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시트와 도어 팔걸이 부분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폴리우레탄을, 직물 시트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측면도 염두에 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3211711173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